"청룡노포동, 출생신고 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 청룡노포동에서는 지난 1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관내 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제공=금정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 청룡노포동은 아기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출생신고를 하는 관내 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김성돈 청룡노포동장은 한 출산 가정에 부모 육아도서와 아기 그림도서를 함께 전달하며 "무엇보다 기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와 아기가 함께 책을 읽는 밝고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