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곡 '처음처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이지혜와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티아라의 곡 ‘처음처럼’이 1라운드 문제로 출제됐다.
MC 붐은 “2010년을 사로잡은 걸그룹 복고퀸 티아라의 ‘보핍보핍’ 후속곡 ‘처음처럼’이다”라며 곡을 설명했다.
곡을 들은 멤버들은 “영어가 너무 많다”고 토로했고, 이지혜는 뜻을 알 수 없는 사투리를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문제 구간은 “리무진에 샴페인 블링블링 / jewerly chain / 나를 원해 목이 메인 그런남자 Oh no”이였다.
한편 티아라의 ‘처음처럼’은 방시혁이 작곡, 작사한 곡이다.
정한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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