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가수 전소미가 이정현의 신혼 생활에 부러움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17회에서는 달걀이 여섯 번째 메뉴 대결 주제로 선정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이정현 남편이 이정현에게 팩을 발라 주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목격했다.

이에 전소미가 부러움을 드러내자, 이유리는 "전소미 씨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현의 남편의 얼굴을 여전히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 이정현은 3살 연하인 의사 남편과 ‘라짜면’을 개발했다.

영화 ‘기생충’ 속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에 버금가는 ‘라짜면’이었다. 이는 라조장, 파채 짜장 라면 등을 섞은 중국식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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