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남규리 SNS

남규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규리는 지난 2006년 3인조 걸그룹 씨야(SEE YA)의 정규 앨범 ‘여인의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당시 가창력 못지 않은 출중한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2008년 개봉한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2011년에 씨야를 탈퇴하며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이에 남규리는 tvN ‘ENEWS-비하인드 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연예계 은퇴까지 생각했었다. 가수도, 배우도 아닌 애매한 위치에서 있는 나를 발견하고 많이 방황했다”며 배신자로 낙인 찍혔던 지난날을 회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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