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위한

(서울=국제뉴스)박종진기자=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사장 김영래)은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2분기 "따뜻한 인생 한끼"를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따뜻한 인생 한끼"는 가족, 연인, 친구 등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복지시설 종사자 1004명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맛있는 한 끼로 선물해 드리는 천사 프로젝트이다.

이번 인생 한끼 프로그램은 JTBC 인기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유현수 쉐프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선발자는 유현수 쉐프가 운영하는 ‘두레유’ 식사 이용권이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홈페이지(csr.kbiz.or.kr)에서 진행하며,  인생 한끼 신청사연 등 간단한 인적사항을 등록하면 된다. 2분기 선발인원은 300명이다.

대상자 발표는 3월 18일 재단 홈페이지 및 선발 자에 한해 SMS발송으로 알릴 예정이며 따뜻한 한끼 식사 후기사연 올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 후기자에 대하여는 소정의 상품도 지급한다. 

김영래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따뜻한 인생 한끼를 통해 가족과 친구,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이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재단의 따뜻한 천사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360만 중소기업의 권익을 대변하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해 2012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중소기업 자녀 장학금 지원,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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