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씨야 멤버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가 '슈가맨3'에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희열팀의 슈가맨으로 씨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야의 멤버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활동 당시 모습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특히 씨야는 히트곡 '사랑의 인사'를 열창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씨야는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데뷔 5년 만에 해체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보람은 한 방송에서 "씨야라는 팀이 인기를 많이 받았다. 세 명이다 보니, 에쁜 멤버, 노래 잘하는 멤버인데 저는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았다"며 "미안하고 속상해서 위축이 됐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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