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태균 SNS

김태균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역마스크 약 1만장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주)크레타에 따르면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태균의 제안으로 취약계층 아동에게 방역마스크 약 1만장을 지원했다. 이는 김태균이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균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추가 감염자가 나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마음에서 (주)크레타에 기부를 제안했고 이를 흔쾌히 수락해 기부가 성사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동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염려되는 마음에 기부를 제안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균의 이 같은 선행은 지난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마스크 5만장 기부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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