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병원 전경.(사진=국제뉴스DB)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에서 21일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가 2명이 발생한 가운데, 두 번째로 1차 양성판정을 받은 20대 남성 A씨의 가족 중 1명이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만 우한에서 입국한 A씨의 가족은 코로나 증세가 없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가 선별진료를 받은 대동병원의 당시 근무 간호사 3명도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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