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 보건소 전경.(사진=국제뉴스DB)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부산에서도 코로나 양성 반응 환자가 발생했다.

21일 부산 해운대보건소는 50대 여성이 코로나 검사에서 1차 양성반응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운대보건소는 이 여성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산경찰청은 A씨가 이틀전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이 심해 타 병원에 들러 검사를 진행하고,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고 항생제와 해열제를 처방받아 귀가했으나 열이 지속돼 이날 오전 11시 20분 부산 백병원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서울을 방문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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