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김삼조 기자 = 도태우 미래통합당 대구동구을 예비후보는 최근 대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정부 대책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과 확산 방지에 직접 나섰다.

도태우 동구을 예비후보는 20일 매일 아침 지역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러시아조차 <중국인 전면 입국금지>조치를 단행했다며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입국과 관련한 정부 대책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진단목적 결근, 긴급보육 부족, 등으로 인한 생활불편에 관해서도 체계적인 대응과 행정지원등, 안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태우 예비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임시휴원하고 긴급보육을 운영중인 동구의 한 어린이집을 방문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하고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나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거사무실을 자체 소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