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금정구청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8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 금정구 관내 주요 사업장 18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펼치고 있는 정미영 금정구청장 모습/제공=금정구청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정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역점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현안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찾아 현장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재정 지출을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기의 활력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