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영 금정구청장, 발로 뛰는 현장행정 펼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현장중심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3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8곳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정구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파악한 문제점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역점사업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사업추진 시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현안사업장을 주기적으로 찾아 현장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통해 재정 지출을 유도해 침체된 지역 경기의 활력 제고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옥빈 기자
obkim51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