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공유기업 발굴·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 공유기업 발굴 육성사업 공모 포스터.<제공=경과원>

공유경제 모델로 수익사업을 하는 기업·단체 또는 예비창업자중 창업한지 7년 이내이거나 경기지역에서 공유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는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경과원은 15개사를 선정해 기업 당 2000만~3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은 아이템개발,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등록, 세무·회계 기장대행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으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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