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상주에서 발생했다.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 상주시는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상주시에 따르면 확진자(만 22세, 여)는 "경산→상주역→성모병원→상주보건소→행림약국→자택으로 택시를 이용해 이동”했다. 현재는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한샘 기자
jungh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