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어제 19일(수) 오전, 코로나-19가 의심되는 환자 3명(이하 '의심환자')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방문하여 11시 30분경 의심환자 3명의 확진 가능성을 대비하여 예방 차원으로 추가적인 환자의 유입을 막도록 응급의료센터 폐쇄를 결정했다.

따라서 응급의료센터 내에 있던 환자, 보호자, 의사, 간호사 등에 대해서는 외부로의 이동을 통제하고 의심환자 격리 및 검사 의뢰 시행했다.

20일(목) 0시 30분경, 의심환자 검사 결과 3명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어 14시 응급의료센터 정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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