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의료원 홈페이지 캡처

31번째 코로나 환자의 동선이 공개된 가운데 이동수단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번째 코로나 환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61세 한국인 여성인 31번째 코로나 환자는 이달 7일부터 오한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1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대구의료원)에 격리 중이다.

31번째 코로나 환자는 대구의 병원, 호텔, 교회 등을 방문했으며 이동수단으로는 자차, 택시, 지인의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31번째 코로나 환자의 접촉자는 총 166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들은 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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