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임은경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임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경은 "소속사 들어간지는 23년 됐다. 힘든 시절을 같이 겪다 보니 저도 의리로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임은경은 "이병헌 팬 사인회에서 줄을 서다 지금의 소속사 사장님에게 캐스팅됐다. 그래서 우연치 않게 좋은 기회가 와서 모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한 통신사 광고로 데뷔해 'TTL 소녀'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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