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홈페이지 캡처

중국 여성이 의식불명으로 실려온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19일 6시 20분부터 경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응급실이 일시적으로 폐쇄됐다. 양산 부산대학교병원 측은 응급실 폐쇄에 대해 "50대 중국인 여성이 심장마비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와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의식불명 상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측은 "코로나19 진단검사 의뢰와 함께 일시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했다"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이면 응급실을 다시 개방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19일 16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51명이며 1,149명이 검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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