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9일 시민들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헌혈의 집 서울역 센타 부근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동하고 있다.

금일 오후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 5명이 추가되어 현재 5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되어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서울중앙혈액원은 헌혈의 집마다 헌혈을 권장하는 호소문을 내걸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서울중앙혈액원은 혈액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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