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을 고민정·경기 용인정 이탄희·김포갑 김주영·경남 양산갑 이재영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광진을, 이탄희 전 판사 경기 용인정에 전략공천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이날 민주당 중앙 전공위가 오늘 4차회의에서 4개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선정했고 이를 최고위원회에 보고해 의결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고민정 후보자의 경우 문재인정부 국정기조와 운영을 대통령과 가장가까운 거리에서 함게해왔고 국민의 대변인이 될수 있는 공감정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또 경기 용인정에 이탄희 전 판사를 전략후보자로 선정한 것은 이탄희 후보자가 사법개혁의 신호탄을 쏴올렸다는 평가이고 국민과 함께 평범한 정의가 실현되는 정의를 만들어갈 사법개혁 적임자라고 밝혔다.
경기 김포갑지역에 김주영 전 한노총위원장을 전략후보자로 선정했으며 김주영 후보자는 사회적 대화 촉진 노동 가치 노동전문가로 높게 평가했다.
경남 양산갑 지역에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전략공천도 이재영 후보의 경우 급변하는 국제질서 대응전략과 신북장경제전략을 세울수 있는 한국 치고의 북방경제 전문가이며 부산경남지역의 새로운 경제돌파구를 기대하고 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최고위는 4곳의 전략공천 후보자에 대해 별다른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구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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