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경북 영천시가 19일 지역 전 어린이집에 대해 휴원 조치를 내렸다.

▲ (사진=김진태 기자) 영천시청

이날 시는 지역 어린이집 47곳을 대상으로 "코로나와 관련해 이날부터 잠정적으로 휴원해달라"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일단 어린이집부터 휴원 조치를 하고 추이를 지켜보며 경로당 등도 필요하면 문을 닫는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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