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질병관리본부

대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있는 계명대 동산병원이 폐쇄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측은 18일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응급실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동산병원이 응급실을 폐쇄한 것은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현재 코로나19 의심환자는 이 병원 음압병동에 격리돼 있으며 현재 검사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7세인 이 여성은 전날 오후부터 고열과 폐렴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외 방문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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