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질병관리본부

31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 환자의 동선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31번째 코로나 환자는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 19 검사 실시 후 양성이 확인돼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

31번째 코로나 환자가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된 대구 신천지예수교회는 현재 폐쇄됐다. 신천지 측은 질병관리본부, 대구시와 함께 교회 내 폐쇄회로(CC)TV 화면을 통해 331번째 코로나 환자가 접촉한 이들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31번 확진자는 61세 여성으로 2019년 12월 이후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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