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상 캡처

하정우가 프로포폴 불법 투약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신의 논란에 대해 해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채널A는 유명 배우 A씨가 프로포폴을 상습투약했다고 보도했고, 이후 유명 배우 A씨가 하정우라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하정우 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하정우가 피부 흉터 치료를 받았다"라며 "치료를 받을 때 원장의 판단 하에 수면마취를 시행한 것이 전부다"라고 전했다. 특히 하정우 측은 "어떠한 약물 남용도 전혀 없다"라며 "소속사는 수사기관이 사실확인을 요청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