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혜원 SNS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후배 백지훈에게 조언을 건넸다.

오늘 19일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서는 은퇴 5개월 차에 접어든 국가 대표 출신 축구 선수 백지훈이 의뢰인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지훈은 ‘가업을 이어 장어 식당 개업 VS. 전문성을 살린 축구 교실’을 토론 주제로 내놨다.

이에 48년 차 경력의 이연복 셰프는 “평소 요리를 하지 않는다”는 백지훈에 “하루 이틀 하는 장사가 아니다. 본인이 요리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아야 하고 직접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김병현은 “그것도 편견이다. 요리를 계속 사 먹으면서 다른 음식점의 특성을 참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이후 안정환과의 깜짝 통화 연결에서, 그는 백지훈에 대해 “노력파에 기술이 좋았던 선수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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