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시은 SNS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산전 검사 결과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아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태현과 박시은 각각 정액검사, 자궁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진태현은 정자의 양이 기준치의 7.6배라는 결과를 받아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담당 의사는 박시은에게 “얼굴만큼 자궁 미인이다. 배란이 곧 이뤄질 것 같다”며 임신 시도를 적극적으로 하라고 권고했다.

담당의는 또 “한 가지 나쁜 소식은 난소의 나이가 기준치보다 낮다. 그 말은 배란 확률이 떨어진다는 의미”라며 “이 수치를 절대적으로 믿을 건 아니지만 임신 시도를 오늘부터라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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