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2TV 생생정보' 방송화면 캡처

새우찜닭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늘 18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의 ‘택시맛객’에서는 새우찜닭이라는 새로운 메뉴로 입소문이 가게를 방문했다.

이날 손님들은 켜켜이 쌓인 새우의 비주얼에 엄지를 치켜들었다. 새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사장님은 10년간 연구를 거듭한 끝에 새우와 닭의 조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낙지 등 여러 재료를 시도해봤지만 새우야말로 닭의 감칠맛을 살려준다는 것이었다.

새우찜닭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닭다리에 탱글탱글한 새우 살을 올려 한 번에 먹는 것이다.

한편 사장님은 새우를 해동할 때 일반 물에다 하면 본연의 새우 맛이 빠진다면서 굵은 소금으로 빡빡 씻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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