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이 5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인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성광은 지난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저 여자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자의적이 아닌 타의적 비혼”이라고 말했다.

박성광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작고 자기 꿈이 확실한 사람”이라며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퇴근을 준비 중일까.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을까. 난 상관없어. 네가 뭘하든 내가 책임질게”라며 의미심장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가을부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편지를 보낸 시기와 맞닿는다.

한편 지난 1일에는 라디오 출연 당시 한 청취자가 보낸 사연에도 박성광과 의문의 여성에 대해 물었다.  한 청취자가 박성광을 보라카이에서 봤다며 청취자는 “박성광씨를 보라카이에서 봤다. 같이 있던 여자분은 누구시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성광은 “남자 세 명, 여자 두 명이 자유여행으로 갔다”라며 “사회 친구들 모임이 있다. 저스트 프렌드다. 전혀 이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없는 관계다”라고 해명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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