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북도는 17일,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이의 주요사항을 살펴보면,
 
▲ 오후 12시23분 쯤, 남원시 사매면 사매2터널 상행선 66km 지점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및 28중 추돌사고가 발생 해 4명이사망하고, 43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차량 17대가 소실되는 등 정확한 피해사항을 조사중에 있다.

▲ 오전 9시54분 쯤, 정읍시 고부면 고부리 당덕제(저수지)에서 50대 여자가 자살의심자로 수색 중 발견했으나 사망, 경찰관에게 인계됐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 중에 있다.

▲ 오전 8시32분 쯤, 고창군 산림면 고물상 앞에서 승용차 단독 전복사고가 발생 해 A모씨(여,33)를 문개방으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9시59분 쯤, 군산시 비응도 비응항 주유소 앞 도로에서 차량 주차중 미끄러져 바다 제방에 걸려 A모씨(남, 58) 등 2명을 문개방 및 로프를 이용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후 6시 25분 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A모씨(여,23)가 우울중약 80여알을 복용 해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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