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미라 SNS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는 다시 일상으로 꿈 같았던 여행 소중한 추억 매번 본인이 떠났지 본인은 남고 가족이 떠난 느낌은 어땠는지 문득 궁금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윤종신을 현재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해외에 머물고 있다. 이에 전미라와 아이들이 윤종신을 만나기 위해 해외로 나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의 출국 당시 자신의 SNS에 "잘 다녀와. 몸 건강히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 와. 여기 생활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 게 다네.. #윤종신 #이제야 완전 떠남"이라고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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