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공단 내 중소사업장

▲ (사진제공=수도권대기환경청)정복영 청장이 17일 인천시 남동공단 내 대기배출사업장의 방지시설 설치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정복영)은 17일 인천광역시 남동공단 내에 위치한 중소사업장을 방문해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 지원‘ 현장을 점검했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환경전문공사업체 관계자로부터 교체 설치된 방지시설 현황에 대해보고 받은 뒤 설치된 방지시설의 유지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저한 시설 관리를 당부했다.

소규모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배출허용기준 강화(‘20~) 등에 따른 영세사업장의 노후 된 방지시설을 개선코자 신규 설치되는 시설의 설치비를 90% 지원하는 제도이다.

사업 참여방법은 관할 지자체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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