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문화청소년 부산협회 보건용 마스크 전달 모습/제공=영도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한국다문화청소년 부산협회는 지난 14일 영도구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보건용 마스크(KF80) 1000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탁된 마스크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0개소로 지원돼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다문화청소년부산협회는 2016년 설립돼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상담, 법률지원, 문화예술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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