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105억원 투입, 2021년 착공, 2022년 준공.

양주역 환승센터 조감도<조감도=양주시 제공>

(양주=국제뉴스) 황종식기자= 경기도는 양주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양주역 환승센터 건립사업을 지원 대상사업으로 최종 확정하고 도비 3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 105억원을 투입,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021년 착공에 들어가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주역 환승센터는 양주역세권개발사업지구 내 남방동 81번지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하며 32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부지면적 7,000㎡, 지상 2층 규모로 계획중이다.

환승주차장 외에 버스택시 정차대, 버스 회차 시설 등 교통 수단간 환승 연계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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