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남원시청 전경

(남원=국제뉴스) 장운합 기자 = 남원시 죽항동에서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의료실비보험 가입을 처음 시행한다.

죽항동발전협의회(회장 임진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 대상은, 죽항동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부 또는 모의 2020년 출생아로 가입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으로 입원실료, 입원수술비, 통원치료비, 처방조제비 등을 보장받게 된다.

죽항동발전협의회 임진수 회장은 "의료비 지원을 통해 죽항동 아이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죽항동발전협의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독거노인 복달임,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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