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코로나 19 퇴치 긴급 대응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청)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권영진 대구광역시장)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퇴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시가 관리하고 있는 인원은 15일 현재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체 326명 중 관리 중은 50명이며 관리종료는 276명이다.

상세하게 말하자면, 접촉자는 19명이며 접촉자 19명은 모두 관리대상에서 제외됐다. 의심신고자는 277명이고 후베이성을 제외한 중국을 방문한 자들로 폐렴소견이 없어서 4명은 미검이며 8명은 검사 중이다. 3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관리종료는 이 가운데 277명이다.      

또 우한방문 전수조사대상자는 30명이며. 모두 관리종료 되었다.

▲이전보도 기준 대비 변동사항        

의심신고는 7건이 증가(검사 중)했다. 검사 중은 8건(신규 신고 건 7 + 전일 15시 이전 신고 건 1)이며 전일 15시 보도 자료의 검사는 5건(음성 판정 후 관리종료 4, 검사 중 1)이다.

관리종료(잠복기경과, 검사결과 음성 후 해제)는 10건이 증가되어 최종 관리 인원은 50명이다.

아직까지 대구시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로 판명된 사람은 한명도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나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대구시민의 건강과 대구를 철통같이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시가 실시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리방법은 1일 2회 유선으로 연락, 발열 및 호흡기증상을 확인하는 것이며 관리기간은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최대 14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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