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내달 13일까지 정부보급종인 콩과 팥 종자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영주시가 공급하는 콩·팥 보급종은 3품종 16톤으로 콩은 장류 및 두부용인 대원콩과 대찬콩이며, 팥은 통팥, 혼반 및 떡고물용인 아라리다.

공급가격은 5kg 1포 당 콩은 소독, 미소독 구분없이 25,510원이며, 팥은 전량 미소독으로 43,860원으로 4월 이후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품종과 재배방법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식량작물팀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