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박은빈 SNS

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배우 박은빈이 불참한다.

'스토브리그' 출연진은 오는 17일부터 사이판으로 3박 4일 포상 휴가를 떠난다.

박은빈 소속사 측은 "박은빈이 일정상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며 "드라마 촬영 때문에 미뤄놓았던 일정들이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박은빈에 앞서 극 중 백승수를 연기한 남궁민도 포상 휴가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빈은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