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현희 SNS

개그우먼 홍현희가 다이어트에 나섰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아무튼, 한 달' 습관 성형 프로젝트가 첫 공개됐다.

‘아무튼 한 달’은 어떠한 목표를 위해 지속 가능한 습관 변화를 꾀하는 습관 성형 프로젝트다.

이날 홍현희는 짜게, 많이 먹는 식습관을 지적당한 후 '식사 전후 양치'와 '어린이 식판 식사' 솔루션을 받았다.

이후 홍현희는 식사를 앞두고 양치질을 한 뒤 식욕이 사라졌다며 감탄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마음먹고 바로 실천하는 사람도 있지만 8시간 공복도 힘든 사람이 있다. (식사 전) 양치를 했는데 식욕이 사라졌다. 너무 진귀한 경험이었다"고 돌이켰다.

또 "죽X 치약으로 하면 안 된다. 짠맛이 있으니까 짠 음식이 더 당기더라. 시원한 민트향이 맞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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