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주소방서

제주시의 한 자동차부품 취급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 49분께 제주시 일도2동 남문지구대 인근의 한 자동차부품 취급점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2시간 24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화 과정에서 왕복 4차로가 통제돼 교통 혼잡이 빚어졌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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