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컷

영화 '기생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한국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기생충'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루 66만 1099달러(약 7억8016만원)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중이다.

박스오피스 모조는 11일(현지시각) 영화 '기생충'이 북미에서 하루 동안 66만1099달러(약 7억8000만원)를 모았다고 발표했다.

영화 '기생충'의 북미 스코어는 현재까지 3669만4840달러(약 433억8000만원)으로 곧 4000만달러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기생충'의 전세계 수익은 이미 1억6658만4862달러(약 1970억4000만원)를 넘어섰다.

한편 '기생충'은 현재 '아멜리에'(3322만5499달러)를 꺾고 북미 개봉 외국어 영화 흥행 6위를 차지하고 있다. '기생충' 보다 많은 수입을 거둔 외국어 영화는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3763만4615달러), '사랑해, 매기'(4446만7206달러), '영웅'(5371만19달러), '인생은 아름다워'(5756만3264달러), '와호장룡'(1억2807만8872달러) 까지 5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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