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예방 교육 병행

▲ (사진제공=울진군)

(울진=국제뉴스) 김충남 기자 = 친절 울진군 북면(면장 주세중)이 지난 12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서는 안전교육 및 작업장 배치, 면장님의 '행복한 노후의 삶에 대한 특강'과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 마스크를 배부했다.

주세중 북면장은 "추운 날씨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참여하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니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찬걸 군수는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자를 격려하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2021년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울진, 친절한 울진을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이 힘써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