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쌈디가 7년째 청혼하고 있는 팬과의 대화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과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캡처된 사진에 따르면 쌈디의 한 팬은 2013년 12월31일 띠동갑이 대세라며 청혼을 했다. 이에 쌈디는 '뭐래 쪼맨한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7년 후 그 팬은 '오빠 이제 슬슬 저랑 결혼하는거 어때요'라는 글을 남겼고, 쌈디는 캡처 사진과 함께 '뭐래 여전히 쪼맨한게'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쌈디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을 하려면 준비를 해야한다. 팩도 좀 하고 피부 관리도 해야 한다. 결혼을 준비 하려면 피부가 좋아야 하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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