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무려 4관왕에 오른 것을 축하.사진=고영인 예비후후보 사무실

(안산=국제뉴스)이승환 기자=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무려 4관왕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나섰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하층민을 대표하는 가족과 상층민을 대표하는 가족이 동시에 파국을 맞이하는 결말은 제게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치에 대해 많은 고민을 던져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해 ‘위기에 강한 경제성장의 비밀 복지국가’라는 책을 출간하고, 미래가 불안하지 않은 사회안전망 시스템이 구축되는 행복 복지국가 비전을 제시한바 있는

고영인 예비후보는 "국민 모두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 생애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국민 행복을 지키는 행복 복지국가의 꿈을 더욱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 민주당 안산단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고영인 예비후보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단원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신안산대 초빙교수와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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