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 선별진료소 격려 방문 모습/제공=사상구의회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사상구의회는 지난 7일 사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한 방역소독 및 예방홍보 등 대응체계를 확인하고, 구민의 생명과 안전보장을 위해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인수 의장은 "추운 날씨에 비상근무하느라 무척 힘들고 지치겠지만, 구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이번 사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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