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조커'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호아킨 피닉스는 197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다.

1986년 영화 '스페이스 캠프'로 데뷔한 호아킨 피닉스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호아킨 피닉스는 9일(현지시간)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진지한 모습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화 '조커'에서 조커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선보인 호아킨 피닉스는 "이 영화는 내 삶에 많은 의미를 부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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