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방송에서 언급된 가운데 선서 내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고대 의학을 집대성한 인물로 특히 현대 의사들이 의사가 될 때에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 내용 중에는 "나는 인종, 종교, 국적, 정당정파 또는 사회적 지위 여하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지키겠노라"라는 문구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11회에서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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