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펭수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펭수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 깜짝 출연해 유재석과 만났다.

이날 유재석은 방송 경력 30년만에 처음으로 EBS에 방문해 '최고의 요리 비결'에 출연했다.

그가 '인생라면'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라면의 레시피를 전수하기 위해서였다.

이후 유재석은 EBS 옥상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는 펭수와 만났다. 이에 펭수는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골드 버튼을 받은 사실을 자랑했고, 유재석은 "자랑하려고 불렀냐. 우리는 실버 버튼밖에 없다"며 당황했다.

펭수는 또 유재석과 EBS 로비에 있는 자신의 숙소로 향했다. 펭수는 '펭숙소'에 있는 DJ 부스와 골드 펭수, 침실 등을 소개시켜줬고, 유재석은 방명록에 직접 싸인을 남겼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