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가수 하춘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춘화는 오늘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직접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춘하는 전설로 출연했지만 자신의 60주년 데뷔를 기념해 발매한 곡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를 불렀다.

하춘화는 6살에 데뷔해 올해로 벌써 데뷔 60주년을 맞이했다. 그는 '마산항에 비가 내린다'를 지난해 미리 발매해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는 특히 1991년에 총공연 횟수 8000회를 기록, 최다 개인 공연으로 기네스북에 등록되었다.

한편 하춘화는 최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남편에 대해 “제 히트곡이 뭔지도 몰라요”라면서 “저는 중매결혼 했거든요”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하춘화는 남편이 K본부 행정 쪽에서 일하던 사람이었는데 연말 약속에도 늦었다면서 불평을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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