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아산소재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금융지원 실시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우),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좌)

(충남=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조두식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과 오세현 아산시장, 유성준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지난 7일 우한교민들이 임시 생활하고 있는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아산시 초사동) 인근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이하 충남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아산지역 경제 침체 불안감에 놓여 있는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에 앞장서기 위해 아산소재 소상공인에게 1차 특례보증 72억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또 충남본부는 우한교민 무사귀가와 아산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각종 회의 및 행사를 아산시에서 개회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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