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경수 기자 = 기아자동차가 새로운 형태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울=국제뉴스) 김경수 기자 = 기아차는 "남성용 구독 서비스를 결합시킨 업계 최초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 '옴므 셀렉션(Homme Selectio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옴므 셀렉션'은 △불특정 다수보다는 확실한 타겟 고객에 올인해 더 많은 사랑을 받는다는 '특화 생존'과 △ 기아차만의 구독형 할부 프로그램"이라고 덧붙였다.

또 "구체적으로 '옴므 셀렉션' 이용 고객은 총 36개월의 할부 기간 동안 1.0%의 특별한 스마트 저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할부금 납입 기간 동안 △넷플릭스/왓챠플레이 등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총 50만원)과 태블릿 PC를 증정하는 첫 번째 구독 셀렉션 △ 패션/잡화, 스포츠, 자동차 등 분야별 남성 매거진 정기 구독권을 증정하겠다"고 전했다.

두 번째 구독 셀렉션 중 원하는 셀렉션을 택일하여 1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단 혜택 제공 기간은 36개월로 한하고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지원금은 넷플릭스 36개월 요금 기준으로 책정됐으며 현대카드 기프트카드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1.0% 스마트 저금리 및 구독형 부가 서비스 혜택은 현대카드 M계열 카드로 10% 이상의 선수금을 결제하고 현대캐피탈을 이용해 차량을 구매할 시 적용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는 "2020년 트렌드 키워드에서 착안한 '옴므 셀렉션' 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실질적인 매력이 느껴지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아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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