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방송 캡처

소시오패스 뜻이 화제인 가운데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인 신성록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신성록은 앞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신선록은 능력 있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뒤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재벌2세 역을 맡아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소시오패스란 반사회적 인격 장애자를 뜻하는 말로,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이다. 특히 나쁜 짓을 저지르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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